인중털 뽑으면?!!인중털 제거 방법과 장점 단점?!!

인중털 뽑으면 어떻게 되고 인중털 제거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성들의 경우에 화장 할 때에 인중털이 있으면 수염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억지로 뽑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함부로 뽑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코털과 마찬가지로 뇌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뽑으면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중털 뽑는 다양한 방법들과 장점 단점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인중털 뽑으면 안 되는 이유?!!

화장에 방해가 되거나 미관상 이유로 인중털을 뽑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미관과 양쪽 입 꼬리를 연결하는 삼각형 부분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뇌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뽑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털, 인중털이나 미관털도 함부로 뽑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인중 여드름도 함부로 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중털 뽑으면 굵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신체에 있는 털은 그 종류나 위치에 상관없이 뽑았다고 해서 털이 굵게 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대부분의 털은 손톱이나 핀셋 등을 이용해서 뽑을 때에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털은 부러진 그 이후부터 이어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굵게 자라지는 않지만 단면 때문에 굵게 보일 수 있습니다. 모근에서 서서히 자란 털보다 잘려진 이후부터 자란 털이 굵어 보이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래서 뽑는 것보다 깍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인중털 깍을 때에는 눈썹칼을 이용해서 깍으면 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털은 사람이 생존하는 동안에 평생 자라고 빠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따라서 뽑는다고 해서 털이 안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굵게 보이거나 뽑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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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털 제거 방법?!!면도 vs 인중 레이저 제모 vs 왁싱?!!

위와 같은 불편함들 때문에 인중털을 면도로 해결하거나 레이저 제모나 왁싱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방법들이 가지는 장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해야 합니다.

1. 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털이 날 때마다 면도를 해야 하는 불편함과 귀찮음이 있지만, 가장 부작용이 적은 방법입니다.

2. 인중 레이저 제모?!!부작용 vs 장점?!!

인중 레이저 제모는 피부과를 방문해서 하면 됩니다. 최첨단 장비인 레이저 기계를 이용해서 제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모낭에 레이저 빛으로 열을 발생시켜서 모낭을 손상시키는 방법으로 털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인중 레이저 제모 부작용으로는 화상, 변색, 색소침착 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를 이용해서 잔털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톤이 밝아 보입니다.

또한 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광원의 흡수량이 많아지면서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톤을 밝게 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래서 피부과를 방문하는 대신 인터넷이나 시중에서 제모 크림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모 크림은 털의 주 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해서 녹여 냅니다.

하지만 모근까지 완전히 뽑아내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나 제모크림을 이용해서 제거한 경우에는 외출시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외출 30분전에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을 반드시 바르고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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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왁싱

왁싱 패치를 붙였다고 떼어내는 방법으로 인중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털 제거를 원하는 부위에 왁스 스트립을 붙였다가 털이 난 반대 방향으로 확 떼어내면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지만 통증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왁싱을 할 때에 인중털 뿐만 아니라 각질, 솜털, 피지 등도 같이 제거 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인터넷 등에는 원하는 부위에 털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왁싱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왁싱후 외출시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하고, 수인성 전염이 되지 않도록 물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핀셋이나 족집게를 이용해서 뽑아내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셀프 제모는 피부에 전해지는 자극이 심하기 때문에 피부 조직 손상, 색소 침착, 모낭염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중에 털이 많으면 수염으로 보이기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로 힘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이고 상세한 것은 피부과를 방문해서 전문가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털 굵기가 다르고 모근의 힘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 후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관상 좋지 않은 인중털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도 입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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