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매일 바르면 어떤 효과가 있고 여드름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화상 뿐만 아니라 피부암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출이나 야외활동할 때에는 선크림을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흐린 날에도 계절과 상관없이 비슷한 수치이기 때문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선크림 매일 바르면?!!이것 때문에 바른다고?!!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이 없는 깔끔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은 외출시 선크림은 반드시 바른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실내에서 생활할 때에도 기본 화장을 마치고 맨 마지막에 바른다고 합니다.
강렬한 자외선은 우산, 비닐 등을 뚫고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반드시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바르는 이유는 자외선 침투로 인한 각종 피부 트러블, 화상, 피부암,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생기지 않도록 염색체 변이를 막기 위함입니다.
이런 선크림의 주요 성분은 유분과 화학성분들로 구성된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유분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도 하지만 모공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를 때에는 제대로 된 방법대로 발라야 하고 주의사항도 잘 지켜야 합니다.
유분과 화학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선크림 매일 바르면 어떤 일들이 발생할까요?
호주에서는 55세이하 903명을 대상으로 4년반에 걸쳐 선크림을 이용한 연구를 하였답니다.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것을 매일 바르면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합니다.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여러 가지 원인중에서 가장 큰 것이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라고 합니다. 이것은 세월의 흐름에 따른 자연노화보다 더 심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매일 바르면 노화에서 가장 큰 원인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기때문에 노화가 지연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의 연구는 국내에도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초화장, 영양크림 등을 열심히 발라준다고 하더라도 노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단지 노화를 지연시키는 역할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며, 바르는 것 못지 않게 지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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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유통기한과 유통기한 지난 제품 활용법?!!
선크림은 화학성분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특히 얼굴이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하지만 개봉한 상태에서는 1년이내에 소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봉한 상태에서 1년이내라고 하더라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직사광선 등에 노출되면 빨리 상하기 때문입니다
유통기한 이 지났다면 버리지 말고 얼룩을 지우거나 광을 낼 때에 사용하면 됩니다. 생활 중에 다음과 같은 곳에 사용하면 됩니다. 키친 타올 등에 묻혀서 가볍게 닦아내면 됩니다
- 가죽, 쇼파 등 얼룩 제거, 광택효과
- 끈적이는 스티커 제거, 주차 스티커 제거
- 유성 매직 지우기
- 네임펜 지우기
- 화장실, 씽크대, 수전대 등의 물때 제거 등
선크림 지우고 바를 때 이건 꼭 지켜라?!!
한 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이 아닙니다. 수시로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세안, 기초화장, 색조화장 등을 모두 끝난 후에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기초, 색조화장은 피부를 보호하고, 그 위에 바르는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기때문입니다.
또한 외출할 때에는 나가기 직전에 바르지 말고, 최소한 15분~30분전에 발라주어야 합니다. 피부에 스며드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500원정도나 티 스푼 1개정도가 좋습니다. 한 꺼번에 바르는 것보다는 얇게 발라주고 덧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시간이 있기 때문에 2~3시간마다 수시로 덧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울 때에는 반드시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서 1차 세안을 해야 합니다. 기름 성분은 기름 성분으로 지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으로 마무리해 주어야 합니다
화장은 할 때보다 지울 때가 중요하다고 하는 말이 선크림에 특히 더 맞는 말입니다. 피곤하다는 등의 핑계로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잠자리에 들면 유분이 모공을 막으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선크림 여드름 때문에 발라 vs 말어?!!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은 선크림 사용이 고민될 수 있습니다. 외출 할 때에 자외선을 생각하면 발라야 하겠지만 과도한 유분 때문에 여드름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공을 막으면서 여드름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바르는 것이 좋다!!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의견들은 팽팽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에 의하면 여드름이 있다고 하더라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것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것을 바르고 다음 날에 제대로 지우지 않았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화장품인 경우에는 여드름 악화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드름 때문에 선크림이 고민된다면 피부샵이나 전문 병원을 방문후 본인의 피부타입에 대한 정밀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을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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