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깨는 이유 8가지?!!자다가 움찔 이유 알고 보니?!!

자다가 깨는 이유 무엇이고 자다가 움찔은 왜 하는 것일까요?

성장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8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제 때에 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이나 자다가 일정한 시간대에 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한 해에 70만명 정도나 된다고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다가 깨는 이유 8가지?!!새벽 3~4시간대 잠 깬다면?!!

잠을 자다가 악몽에 시달리게 됨에 따라 놀라서 잠을 깨는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정상적인 기상시간보다 몇 시간 빠른 새벽 3~4시쯤에 잠을 깨는 수가 있습니다.

중간에 잠을 깨기 때문에 다시 잠들지 못하고 뜬 눈으로 지새우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로회복도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낮에는 쏟아지는 졸림 때문에 힘들게 됩니다.

이것은 불면증과 유사한 수면장애 일종입니다. 머리에 베개만 되면 바로 잠들었다고 하더라도 새벽에 잠을 깨는 이런 것도 불면증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새벽 4시 전후에 습관적으로 잠을 깨는 것을 “새벽 각성”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은 “아침 잠이 없다” “아침형 인간이다!…”등의 개념과 다른 것입니다.

이러한 새벽각성을 개선하지 않으면 만성적 수면 부족으로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수면전문가들에 의하면 자다가 잠을 깨는 이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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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면증!!

불면증이란 15분 이내에 잠 들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잠이 들어도 자주 깨거나 잠을 깨고 나면 다시 수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기상 시간보다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늘 수면 부족을 호소하고 잠 잘 시간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다가 깨는 것도 불면증 원인이 됩니다.

2. 스트레스와 호르몬!!어떤 호르몬?!!

스트레스는 잠재의식의 형태로 남아 있는 걱정거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진대사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이나 질환의 주범이 스트레스인 이유도 그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자다가 잠을 깨는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뇌를 깨우는 각성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호르몬 때문에 잠들기 힘들고 자다가 깨는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깨고, 수면 부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방법으로 빠르게 해소해야 하는 것입니다

3. 노화!!뇌 기능 저하?!!

노년기에 접어 들면 새벽 잠이 없어지고 아침 일찍 잠을 깨게 됩니다. 이것은 세월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일종입니다.

노년기가 되면 수면과 각성을 담당하는 시상하부가 노화되어집니다. 그래서 새벽 잠이 없어지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4. 갱년기 증상?!!

갱년기가 되면 많은 신체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갱년기 증상으로는 안면 홍조, 불면증, 우울증, 불안, 발한, 두근거림, 이유없는 짜증, 기억력 감소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불면증 뿐만 아니라 새벽에 갑자기 잠을 깨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5. 수면 장애!!종류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렘수면, 이갈이, 잠꼬대 등과 같은 수면 장애의 일종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갑자기 잠을 깨는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자다가 잠을 깬 상태에서 스트레스가 있으면 뜬 눈으로 지새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6. 약물 복용!!

감기약 등을 포함한 특정 약물을 복용 후 생기는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우울증, 고혈압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 복용한 약에는 숙면을 방해하거나 잠을 깨는 각성제 역할을 하는 약물이 포함되어 있는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7. 소변!!

소변을 보기 위해서 새벽을 잠을 깨는 수가 있습니다. 자기 전에 물을 과도하게 마신 경우가 주로 해당됩니다.

체내에 물이 많으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물인 소변을 배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새벽에 잠을 깨는 것입니다

8. 질병!!어떤 질병?!!

주변 사람의 코골이, 이갈이, 우울증 등이 있는 경우에도 새벽에 잠을 깨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새벽에 잠을 깨는 잘못된 수면 습관이나 체온의 급격한 상승이나 하강 등에 의해서도 잠을 깨기도 하고 예민한 성격의 사람들도 잠을 자주 깨게 됩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자다가 잠을 깨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수면 전문가나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불면증으로 인한 수면의 질 저하는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 초래 뿐만 아니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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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갑자기 움찔하면서 잠 깬다면?!!질병?!!

수면 중에 갑자기 움찔하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수면 놀람증”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몸이나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있어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기 때문에 질병이 아닙니다.

이것은 근육의 과도한 경련으로 수면에 빠지기 직전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극심한 피로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한 사무실이나 지하철 등에서 잠시 눈을 붙이는 경우에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불편한 잠자리나 익숙하지 않는 자세, 중력에 저항하는 자세 때문에 깊은 수면에 빠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수면 놀람증 자체는 누구나 경험하는 것으로 수면장애가 아닙니다. 다만 피로나 스트레스 등과 연관되기 때문에 가위눌림으로 이어지면서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수면 놀람증이 자주 발생하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된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자다가 갑자기 깨는 일은 수면장애일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후의 눈을 감는 그날까지 잠자리는 편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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