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성 접촉 등에 의한 바이러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요도염은 흔한 성병중의 하나입니다. 발병원인에 따라서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나누게 되고, 증상과 치료방법에 각각 다르답니다
다른 질병과 달리 지인이나 가족들에게도 이야기하기도 곤란한 것이기 때문에 “벙어리 냉 가슴 앓듯이” 혼자서 고민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도염 자가진단 초기증상은?
요도염이라는 것은 방광과 요도에 여러가지 이유로 세균이 생기고 그 세균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여러가지 이유라는 것은 성 관계나 대중 화장실, 사우나, 대중 목욕탕 등을 이용하면서 생긴 감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요도는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늘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은 편이며 잠복기도 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런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요도염 균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무증상인 경우도 상대방에게 옮겨 질 수 있습니다. 요도염의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기 때문에 요도염 자가진단으로도 조기대응할 수 있습니다
- 소변 볼 때 통증
- 소변시 따끔거림, 불쾌감
- 요도가 가려움
- 소변 후 잔뇨감
- 묽고 투명한 형태의 액체 고름
- 소변외에 끈적이는 분비물 등
요도염 자연치유 얼마나?!!
병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면역력을 높여 주면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면 요도염 자연치유는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당장의 증상은 사라지지만 감염균은 체내에 계속 남아 있게 되면서 타인에게 전염 시킬 수 있답니다.
병원 방문에 대한 당장의 창피함 때문에 병을 키울 수도 있고, 요도염은 흔한 성병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1. 임균성 요도염
임질균에 의한 감염을 임균성 요도염이라고 합니다. 임균성인 경우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1~2개월 정도만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어집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가 경과하면 95%정도가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2. 비임균성 요도염
임질균 이외의 균에 의한 감염을 비임균성 요도염이라고 합니다. 비임균성인 경우는 2주이내에 20%정도가 자연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가 경과하면 60%정도가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질병을 방치하거나 완치하지 않으면 고환염, 전립선염 등의 합병증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자연치유보다는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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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약국 약 해결은?!!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방문 후 정확한 진단을 하고 항생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병원 방문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요도염 약국 약으로도 해결은 가능하답니다.
시중에는 워낙에 좋은 약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효과는 다소 떨어질 수 있답니다.
한방 재료를 이용하거나 방광염, 요도염에 같이 먹어주는 약으로는 요비신, 요로신, 유로펜, 유로핀 등이 있습니다. 구입할 때의에 증상이나 상황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서 복용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해결책으로 근본적으로 완치는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재발 위험도 존재하고 있답니다
잠시의 불편함과 창피함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잠복기 상태로 있는 것은 불안함보다는 확실한 치료가 훨씬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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