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늦어 지는 이유 이것 때문?!! 생리 2주 넘게 안해요 원인은?!!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와 2주 넘게 안 해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임기 여성들에게 매달 찾아오는 생리는 많은 활동의 제약과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생리가 매달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 양이 평소보다 많거나 적은 경우 주기가 길거나 짧은 경우 등은 여성들로 하여금 불안감과 걱정을 초래하게 합니다.

그래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생리 2주 넘게 안해요?!!원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생리 2주 넘게 안해요?!!원인은?!!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와 각별히 신경쓰야 하는 경우 그리고 질병과 연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일시적 현상

생체 리듬의 변화에 의한 일시적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신진대사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리 불순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이나 질환의 주범입니다.

건강상 이유로 병원을 방문하였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에 가장 많이 내려지는 처방이 “과도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본인만의 방법으로 그 때 그 때마다 풀어주어야 합니다

2) 만성피로

현대인들의 건강이나 생리 불순을 위협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만큼이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만성피로입니다. 피로가 누적되면 체력과 면역력 저하 호르몬 불균형 상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3)무리한 다이어트!!이유는?!!

갑자기 살이 찌거나 짧은 시간에 갑자기 살이 빠지는 경우에도 생리가 늦어지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생성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부신, 췌장,뇌, 지방세포에서도 생성됩니다.

하지만 살이 찌게 됨에 따라 지방세포에서 생성되는 에스트로겐이 많아지게 되면 신체는 난소가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생리를 진행시키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게 됩니다.

또한 무리하거나 갑작스런 체중 변화는 영양 불균형과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생리가 늦어지거나 안 하는 수가 있습니다.

4 )생활패턴 변화!!해외 여행은?!!

여성의 몸은 상당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생활리듬이나 패턴이 갑자기 변경되는 것도 생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직장 변경에 따른 출퇴근 시간 변경, 여행, 잠자리 환경 변경, 채식이나 육식 위주로 식습관 변경 등이 있습니다. 특히 시차가 다른 외국 여행을 하는 경우는 생리 불순이 많습니다.

표준 시간대가 다른 지역을 여행하면 갑자기 평소에 다른 시간대에 햇빛에 노출되면서 생물학적인 주기에 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며, 해외 여행으로 인한 긴장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5)심한 운동

생리통을 치료하거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적당한 운동입니다. 하지만 과도하거나 무리한 운동은 생리가 늦어지거나 아예 없도록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 생리주기에 대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극심한 운동을 자주 하면 생리 불순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 운동선수들 중에서 생리가 없어지는 “무월경”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6) 그 외

피임약을 중단하는 것도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피임약은 생리주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것인데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을 중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비정상적인 생리주기에서 정상적인 생리주기로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피임약을 중지하면 생리주기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맞지만, 2달 이상 불규칙한 경우는 산부인과 전문의 방문하는 것이 좋답니다.

다른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갑상선 약이나 스테로이제처럼 호르몬 작용과 연관된 약물 복용하는 것도 생리 주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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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심해야 되는 경우

다음의 경우는 행동에 조심해야 하고,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합니다.

1) 임신!!임신 확인은?!!

임신을 하면 자궁 내막이 떨어질 일이 없기 때문에 저절로 생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 부부 관계일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계산해 보면 됩니다.

임신 확인은 관계일로부터 14일이 지난 후의 아침 첫뇨를 이용한 임테기 확인으로도 가능합니다. 임테기는 편의점, 마트, 약국 등에서 의사 처방전 없이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임신이 확실한 경우는 새로운 생명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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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갱년기, 조기 폐경!!두 가지 차이는?!!

4~50대를 전후에서 나타나는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중에 대표적인 것이 생리불순입니다. 갑자기 생리 양이 많아지기도 하고, 적어지기도 하고, 주기가 길어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 잡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여성 갱년기는 안면 홍조, 잦은 짜증 갑자기 추웠다가 더워지는 등의 급격한 신체 변화 등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 뿐만 아니라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을 무척 힘들게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갱년기는 제2의 인생을 준비이며, 주변 사람들에게 갱년기임을 알리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슬기로운 극복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을 포함한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면서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원인 불명 등으로 인한 조기폐경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0세가 되기 전에 특별한 이유없이 6개월이상 생리가 없고 호르몬 검사상 FSH 수치가 40mIU/mL 이상인 경우에 조기폐경 진단을 내린답니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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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질병 때문!!어떤 질병?!!

다음과 같은 여성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생리 불순이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자궁근종, 선근종이나 염증

자궁이나 나팔관, 난소에 생긴 근종이나 염증들 때문에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질병들이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생리가 늦어지는 것인데 이것을 치료하기 위한 약을 복용한다면 더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런 것들은 여성 호르몬의 변화를 초래하면서 정상적인 생리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궁근종, 선근종이나 염증을 방치하는 경우에는 난임이나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2) 다낭성 난소 증후군

다낭성 난소 증후군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그래서 생리 주기 뿐만 아니라 여성의 신체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갑상선 기능 문제!!저하증  vs 항진증 차이는?!!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TRH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과다해지면서 배란을 막고 생리 불순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모두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치지만, 항진증이 있는경우에 생리가 늦어지거나 건너 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4) 그 외

그 외에도 수술을 받았거나 대사 질환, 뇌 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생리 불순이 될 수 있답니다. 인간의 몸은 최고의 최첨단시스템이고, 특히 여성의 몸은 작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생리가 늦어지거나 생리 불순은 많은 여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지속되거나 자주 반복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산부인과 방문이 필요하답니다.

여성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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