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유통기한 종류마다 다르다?!!소주 양주 유통기한 있다vs없다?!!이유는?!!

맥주 유통기한 은 종류마다 다르답니다. 소주,양주와 차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코로나로 사람들과의 모임이 제한되기 때문에 혼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면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는 최고(?)의 힐링이기 때문입니다

알콜이 함유되어 있어서 상하지 않을 것 같은 술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합니다

맥주 유통기한 얼마나?!!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식품을 안전하게 팔수 있는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제품의 전체 수명을 기준으로 60~70%선에서 결정되어진답니다.

기한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고, 법으로 규정해 놓았으며 기한 경과시에는 회수해서 폐기해야 합니다. 맥주 유통기한 은 회사마다 다른 것은 아니고 맥주가 들어있는 용기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안전한 곳에서 제대로 보관되었을때를 말하며, 기간별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병맥주 유통기한 1년
  • 캔맥주 유통기한 1년
  • pet병 유통기한 6개월


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 어떻길래?!!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다?!!

맥주병 갈색 이유?!!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는 햇빛에 의한 산화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맥주의 주 원료인 보리는 햇빛에 특히 약하며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에는 산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맥주는 미생물을 발효시켜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상온에서 변질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갈색병으로 만든 것입니다

술먹고 머리 아플때 타이레놀 먹어서는 안 되는 이유와 올바른 음주상식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술먹고 머리 아플때 타이레놀 위험한 이유?!!! 잘못 알려진 음주 상식 어떻게?!!

맥주 유통기한 보는법?!!

제품의 뚜껑, 측면이나 바닥면에서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산 제품의 대부분은 유통기한이라는 문구와 함께 알기 쉽도록 표시되어 있습니다.

캔 맥주 유통기한

하지만 수입 제품은 해당 국가의 표기법에 따라 숫자로만 표시되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숫자는 우리나라의 표기법과 반대로 “일,월,연”으로 표시됩니다

EXP(Expiry Date)는 유통기한, 품질유지기한의 약자입니다. 좀 더 엄격히 말하면 유통기한보다 좀 더 넓은 개념의 품질유지기한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품질유지기한 표시제도의 법적의무를 시행된 것은 2009년5월부터입니다.

즉 유통기한이라는 문구와 함께 숫자로 표시된 것은 그 날까지만 유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숫자만 표시된 것은 그 날로부터 1년까지 유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방금 구입한 맥주임에도 불구하고 밑면에는 과거 날짜로 표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맥주 먹어면?!!

맥주에는 일반 식품에 적용되는 유통기한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표현으로 품질유지기한이라는 것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5도 전후의 알콜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식재료보다는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등에는 유통기한 1~2년지난 맥주를 먹었는데 아무런 이상 없단는 내용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유통기한 지나도 냉장고나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서 보관된 상태이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면 침천물이나 부유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캔맥주 얼리면 터진다vs안 터진다?!!이유는?!!

캠핑이나 산행 등을 가서 시원한 캔맥주를 마시고 싶을 때에 얼리게 됩니다. 블로그나 카페 등에는 “얼리면 터진다 vs 터지지 않는다”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캔맥주 얼리면 터지지 않는다”입니다. 다만 회사마다 캔의 재질에 따라서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캔의 하단에 있는 움푹 들어간 부분 때문입니다.  움푹 들어간 부분이 하는 역할은 액체가 얼면서 고체로 될 때에 생기는 부피 팽창을 완화시켜주면서 터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운송중이거나 흔들게 되면서 티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 공간은 내부에서 생기는 압력이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이지 않는 밑부분을 살짝 들어가게 해 놓은 것은 용량을 줄이기 위한 고도의 상술이 아니라 과학의 원리가 포함된 것이랍니다.

얼린 맥주 맛은?!!이유는?!!

얼렸다고 녹인 맥주 맛은 정말로 밍밍하고 맛이 없습니다. 그냥 시원한 얼음물(?)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맥주가 얼면서 수분과 단백질이 분리되면서 맛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얼었던 것이 다시 녹으면서 한 번 더 맛이 변하기 때문에 본래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철저하고 좋은 냉장고에서 얼렸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야외나 캠핑중에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은 경우에는 아이스박스나 얼린 얼음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소주 양주 유통기한 있다vs없다?!!이유는?!!

소주, 양주, 위스키 같은 것은 별도의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그런 종류의 술들은 발효주가 아니고 알콜, 증류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류수에는 맥주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첨가물, 내용물이 없어서 변질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세균이 번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식재료와 달리 이 기간이 약간 지난 경우에도 먹어도 상관 없다고 하지만 기한내에 소비하는 것이 제대로 된 맛을 즐기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최고라고 합니다

▶위스키 유통기한 보관방법?!!와인 보관법과 차이나는 이유 알고 보니?!!

▶냉장고 냄새 제거 하는데 소주 맥주 신문지 식초 이용한다고?!! 7가지 방법은?!!

▶술먹고 얼굴 빨개짐 이유는?!!한잔 술에 빨개지면 어떤 위험 있길래?!!

▶ru21 복용법 과 편의점 구입은?!!숙취해소제 알유21 효과는?!!

164 thoughts on “맥주 유통기한 종류마다 다르다?!!소주 양주 유통기한 있다vs없다?!!이유는?!!”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